안드로이드

- 빛샘현상..? 세로로 긴 양쪽 모서리 부분에서 빛이 새어들어와 화면에 강한 빛을 드러내는 현상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어떤 분이 이런 명칭을 달았는지 정말 직관적인 명칭입니다. 정면에서 봤을 때는 괜찮은데, 약간이라도 각도가 틀어지면 눈에 띄긴 합니다. 예전에 넥서스 7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있어서 액정 모듈을 교환했었는데, LED 방식이 아니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참고 넘어갈만은 합니다. 빛샘현상 때문에 레전드 뉴7을 집어던질 만하지는 않아요. 제지하지 않으면 화면을 계속 들여다 보는 유아나 학습 때문에 화면을 계속 들어야 봐야 하는 학생 등에게는 AMOLED 방식의 태블릿을 추천하고, 태블릿 보는 것과 눈 피로의 상관관계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분에게는 나쁘지 않습니다. - 저용량 배터리...

갤럭시 노트8, 오레오로 업데이트 하면서..바탕화면에서 카카오톡이랑 밴드 뱃지가 없어졌습니다.이리저리 확인해 보니, 버그라네요.홈화면에서는 뱃지가 나오지 않지만, 어플 서랍에서는 뱃지가 제대로 나와요.그래서, 홈화면에 있는 아이콘을 삭제하고,어플 서랍에서 꺼내서 홈화면에 추가하니까 정상 작동합니다.원문글 : http://koreanreader.blogspot.kr/2018/04/8.html 이참에, 홈 화면과 앱스 화면을 하나로 관리하는 것은 어떨까요..? ----------------------------------------------------------------------------------- 안드로이드 OS 에서 뱃지(대체로는 푸시) 정보를 받은 다음에,런처에 정보를 주면.. 런처(바탕) 화..

아래 그림과 같이, T간편모드 상태로 두면 배터리가 정말 오래가네요.. ~.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사진 촬영과 사진 보기만 한다는 가정 하에서 말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어플은 정해져 있고, 아래 그림에서 아이콘이 입혀진 곳에 사용자 입맛대로 바꿔넣으면 되죠.스마트폰은 전화기로서의 본분에 충실하자구요..오른쪽 하단의 빨간색 전원버튼을 터치하면 불필요한 어플들을 실행정지 할 수도 있구요.눌러도 작동하지 않을 때 까지 눌러주면 됩니다.상단의 알림창은 여느 홈 화면 모드에서와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그리고, 새벽녁에 거의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배터리가 빨리 닳아 있어요.이유인즉슨 이통사 신호가 약해지기 때문(?)인데,스마트폰의 시간표시를 이통사와 동기화 하는 옵션을 해제하면 이것도 해결됩니다.다만, ..

안드로이드는 50% 이상 충전되어 있어야 업데이트가 가능해요.이것은 아이오에스(iOS)에서도 동일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50% 가 채 안 된 상태에서 전원에 연결해 보면 각기 다른 모습을 보인다는거..안드로이드 기기는 전원에 연결되어 충전중이더라도 50% 가 안 된 상태라면 업데이트가 안 된다는 사실.. ㅠ.반면, 아이오에스(iOS)는 전원에 연결되면 50% 가 안 되었어도 업데이트가 가능해진다는 사실. 안드로이드가 아이오에스(iOS) 베낀거 맞네.. 그런데, 베끼려면 똑같이 하든가..아님, 기능을 더 고도화 하든가 하지.. ㅠ.

무선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도 아니고, USB 케이블로 연결해서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어찌 하여 배터리 50% 제한을 두는지 모르겠어요. 배터리가 50% 이상 충전되어 있지 않으면, 설치 하지 않고 중간에 멈춰서요. 충전하라고요. 충전된 배터리가 하나더 있다면 배터리를 교체해서 설치를 다시 처음부터 하면 되긴 하는데.. 불편하죠. USB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으면, 배터리 충전이 자연스럽게 일어나거든요. 설치하면서 사용되는 전력량 보다 배터리 충전량이 더 많지 않을까, 아니면 비슷하지 않을까 싶구요. PC 에 다운로드된 펌웨어 파일을 USB 케이블로 단말기게 복사하고, 단말기에서 이를 풀어서 설치하는데 얼마 걸리지도 않아요. 동영상 한 편 플레이 하는데 소모되는 전략량 보다 적겠다 싶어요. 어떤 분은,..

갤럭시S 를 SKT 에서 개통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미니 T World' 라는 어플을 살펴 보니.. 이 어플이 위젯을 지원하네요. 그런데, 저는 위젯 사용을 안 해요. CPU 나 메모리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의 생명인 배터리를 갉아 먹거든요. 필요할 때만 실행해서 확인하면 안 되겠느냐, 이 말이지요. 암튼, 위젯을 지원하는 어플을 사용하면.. 위젯은 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어플은 프로그램 종료를 해도 다시 살아나고 그러거든요. 이건 문제가 있어용. 구글 안드로이드의 문제인지, 미니 T World 어플을 제작하면서 프로그래밍 기법 상의 문제인지.. 궁금하네요. 암튼, 유선이 아니라 배터리를 사용하는 디바이스는, 배터리를 덜 사용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왜, 사용자의 ..

갤럭시S 가 구글 안드로이드 이클레어 버전으로 처음 나왔을때, 순정 상태표시줄의 배터리 표시가 실제와 사뭇 다른 양상을 보였습니다. 배터리가 많이 소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반절 이상 남아 있는 것으로 표시되었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은 배터리가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어플을 찾아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클레어에서 프로요로 펌웨어가 업그레이드 되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진저브레드로 갈아타고 부터는 어김없이 배터리가 표시되고 있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불만사항이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Android Assistant 에서 지원하는 배터리 소모량 표시 내역입니다. Screen Filter 어플로 빛의 세기를 40% 낮추었기 때문에 어둡게 보입니다만.. 물론, 테그라크로 루팅하고 Kie..

이 얘기 저 얘기 하기 전에, 결론은.. 온라인이 필요없는 상황에서 Wi-Fi 나 3G 는 모두 꺼 두시는 것이 배터리도 오래 쓰고, 보안성도 높다는 겁니다. 필요하실 때만 상황에 맞게 Wi-Fi 나 3G 를 사용하시라는 것이죠.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을 모두 확인해 본 것은 아니지만, 일단 갤럭시S 의 경우에는.. Wi-Fi 와 3G 가 서로 독립적으로 작동합니다. Wi-Fi 가 작동하는 곳에서는 '3G' 모양 대신에 Wi-Fi 부채꼴 모양이 표시될 뿐입니다. 3G 를 끄지 않았다면 Wi-Fi 부채꼴 모양이 보이더라도, 3G 를 사용하는 어플이 있다면 3G 가 작동합니다. (작동한다기 보다, 3G 망을 이용한다는 것이죠) 위젯을 쓰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서버와 연결이 되어 사용자가 설정한 또는 기..

Battery Indicator 어플을 사용하다 보면, 왼쪽 위에 나오는 배터리 잔량과 실제 남은 양이 틀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유인즉슨, 배터리 체크 간격 때문에 발생한다는 것인데요. "충전을 해야 하는지, 배터리를 교환해야 하는지" 를 확인하려고 잔량을 확인하는 것인데, 실시간으로 체크를 하게 되면 이 또한 배터리를 갉아 먹는 일이 되다 보니.. Battery Indicator 어플에서는 체크 간격을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 배터리 잔량과 맞게 하려면 항상 체크 하도록 하면 됩니다. 어플을 실행하고 메뉴 버튼을 터치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화면이 표시됩니다. 여기서 잠깐.. 취소 버튼을 터치하면 Battery Indicator 어플이 종료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왼쪽 위 알..

아직도 어플들을 이것저것 설치해 보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일일이 설치해 보기에는 너무 많은 어플들이 있네요. 누가 어플이 적다고 하는 것인지.. 한 달도 안 된 짧은 기간이지만, 갤럭시S 를 사용하면서 지금까지 살아남은(?) 어플들의 이름을 거론해 봅니다. 이미지나 자세한 사용법은 댓글에 차차 적을 거구요. 우선은 명단을 뽑았어요. 아무래도 배터리로 전원을 해결하는 기기이다 보니 배터리 잔량에 관심이 많죠. 그런데, 갤럭시S 에 기본으로 달려 있는 어플(?)은 정확하지가 않아요. Full, Half, Empty 이렇게 3가지만 표시할 수 있는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 들어가 보면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 주는 어플들이 많기는 한데, 좋은 기능들에도 불구하고 설치 사이즈가 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