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를 SKT 에서 개통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미니 T World' 라는 어플을 살펴 보니..
이 어플이 위젯을 지원하네요.
그런데, 저는 위젯 사용을 안 해요. CPU 나 메모리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의 생명인 배터리를 갉아 먹거든요.
필요할 때만 실행해서 확인하면 안 되겠느냐, 이 말이지요.
암튼, 위젯을 지원하는 어플을 사용하면..
위젯은 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어플은 프로그램 종료를 해도 다시 살아나고 그러거든요.
이건 문제가 있어용.
구글 안드로이드의 문제인지, 미니 T World 어플을 제작하면서 프로그래밍 기법 상의 문제인지.. 궁금하네요.
암튼, 유선이 아니라 배터리를 사용하는 디바이스는, 배터리를 덜 사용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왜, 사용자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이런 중요한 리소스를 제 마음대로 사용하는 걸까요..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Advanced Task Killer Pro 등과 같은 어플을 주기적으로 돌리는 것도,
리소스를 먹기는 마찬가지잖아요.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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