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SKT 를 통하여 갤럭시S 사용하고 있는데요.. 단문 메시지는 2G로 이용하는 것이고, 장문 메시지(MMS 일종)는 3G를 이용하잖아요. (SKT 만 그런가요..?) 그런데 아래와 같이 장문의 메시지가 날아 왔네요. SKT 에서 날아온 것이고 보니 읽어보게 되는데.. 3G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조금은 짜증 스럽네요. 게다가 MMS 내용 맨 마지막에는 웹사이트로 이동하는 링크가 있어요. 이럴 거면 그냥 SMS 에 URL 을 담아서 보내지.. 쯧쯔..

오버클럭 얼티밋을 구매하면, 부팅 시 자동 설정이 가능하잖아요..? 그러다 보니.. 초기값을 기억하지 못해서, 이렇게 기본값을 기록해 둡니다.

아래 그림처럼 SMS 작성 시 입력된 글자의 폰트 크기를 크게 할 수는 없네요. 고객센터에 문의했는데, 그런 기능은 없다고 합니다. 수신 문자의 폰트 크기를 키우는 방법은 있지만, 입력된 문자의 폰트 크기를 키울 수는 없답니다. 그래서 5인치 스마트폰이 아닌, 다른 베가 레이서 스마트폰을 봤더니.. SMS 글자를 입력할 때 표시되는 폰트 사이즈가 커요. 다른 안드로이드 폰들에서도 서체(폰트) 종류는 바꿀 수 있지만, 폰트 사이즈를 크게 하는 옵션은 없더군요. 이거, 피처폰 보다 못한 기능이네요.. SMS 를 수신하는 화면에서는 폰트 크기를 키울 수 있는데, 작성하는 쪽에서는 왜 안 되는 건지 이유를 알고 싶네요.. ㅠ.ㅠ

세간에 Jorte 가 좋데요 라는 말은 말이 많이 퍼져 있는데, 사실, 갤럭시S 의 순정어플인 '일정' 도 나쁘진 않거든요. Jorte 가 더 세부적으로 이것저것 건드리고, 구글과도 연동되는데.. 순정어플인 '일정' 도 구글과 연동되고 그렇죠. 테그라크로 루팅하고 맛클로 사용하지 않는 순정 어플들을 삭제했는데, '일정' 어플은 삭제를 못해서.. Jorte 를 지우고 '일정' 어플을 그냥 써 오다가.. 최근에 Jorte 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Jorte 와 '일정' 양쪽에 동일 일정이 보이다 보니.. '일정' 쪽 일정은 삭제하자는 생각을 하고, 그렇게 했거든요.. 아시죠..? 양쪽에서 사용하는 데이타는 같은 정보라는 거.. ㅠ.ㅠ 물론, 구글과 동기화 하는 쪽이요. Jorte 에서 로컬로 저장되는 데이..

고우 런처의 폴더 기능을 사용해 오면서 있었으면 하는 기능이 이번에 구현되었습니다. 바로, 바탕 화면과 어플 서랍의 폴더 동기화 기능입니다. 2.38 버전 이전에는 바탕 화면과 어플 서랍의 폴더 설정이 서로 따로 놀았었지요. 덕분에, 이제는.. 바탕 화면에서 폴더를 조정하면 어플 서랍에도 동일하게 반영됩니다. 반대로, 어플 서랍에서 폴더 이름을 바꾸거나 폴더에 어플을 넣고 빼고 하면 바탕 화면에도 반영되어 있어요. 일단, 버전을 확인해 보세요. 아래 왼쪽이 바탕 화면 폴더들이구요, 아래 오른쪽이 어플 서랍 폴더들입니다. (참고로, 표범 고우 런처 테마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Fine.

진저브레드 VE03 에서 VF24 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첫번째 두번째 기기에서는 정상적으로 마무리가 되었는데.. 세번째 기기에서는 스마트폰이 느려졌다는 불만사항 발생. 이거, 직장 동료 단말기를 업그레이드 해 주는 거였는데, 공연히 업그레이드 해 준다 해 가지고.. ㅠ.ㅠ 덕분에, uTorrent 로 VE03 순정 펌웨어 다운로드 받아서 오딘 1.85 로 PDA 재설정. 중간에 단말기가 다운로드 모드(안드로이드 삽질 화면)로 들어가지 않아서 또 고생. 다운로드 모드는 Home 키와 Power 키를 누른 상태에서, 안드로이드 삽질 화면이 나올 때까지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하고, 중간에 어느 키이든 하나를 떼게 되면 안드로이드에 전원이 들어가서 부팅이 진행되므로 유의 하세요. 오딘 1.85로 업글을..

아이튠즈는, 각종 컨텐츠 파일과 더불어 어플도 동기화(백업 포함) 합니다. 삼성의 Kies 는, 각종 컨텐츠 파일을 동기화(백업 포함) 합니다. 아이튠즈와 다른 점은 어플을 동기화 하지 못한다는 건데요.. 삼성 Apps 의 경우, Kies 에서 접속하여 어플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만.. SKT 의 TStore 에서 받아 설치한 유/무료 어플들을 Kies 에서 관리하지는 못합니다. iOS 쪽은 복재 방지가 어느 정도 되어 있고, 아이튠즈를 통하여 동일인이라고 확인이 되면 다른 디바이스에도 동일한 어플을 설치할 수 있지만, (이때, 하나의 디바이스에서 유료 결재하였다면, 다른 디바이스에는 무료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쪽은 복사해 넣은 다음 설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유료 앱(어플)을 보호(?)하기 ..

무선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도 아니고, USB 케이블로 연결해서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어찌 하여 배터리 50% 제한을 두는지 모르겠어요. 배터리가 50% 이상 충전되어 있지 않으면, 설치 하지 않고 중간에 멈춰서요. 충전하라고요. 충전된 배터리가 하나더 있다면 배터리를 교체해서 설치를 다시 처음부터 하면 되긴 하는데.. 불편하죠. USB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으면, 배터리 충전이 자연스럽게 일어나거든요. 설치하면서 사용되는 전력량 보다 배터리 충전량이 더 많지 않을까, 아니면 비슷하지 않을까 싶구요. PC 에 다운로드된 펌웨어 파일을 USB 케이블로 단말기게 복사하고, 단말기에서 이를 풀어서 설치하는데 얼마 걸리지도 않아요. 동영상 한 편 플레이 하는데 소모되는 전략량 보다 적겠다 싶어요. 어떤 분은,..

와이프가 6개월 전에 팜므 핑크 갤럭시S 를 장만해서 잘 사용하다가 그만, 풍당 물에 빠뜨렸지 뭡니까. 깜빡하고 그냥 그대로 사용해 버렸지요. 그랬더니, 어제 드디어 꼴까닥 했습니다. 하하.. 전원 버튼을 눌러도 안 켜져요. 배터리도 탈착해 보았는데 마찬가지이구요. 왜 기억이 나지 않은 걸까요.. 물에 빠뜨리면 전원을 바로 꺼서 대리점으로 들고 가든가 해야 하는데 말이죠. 사람이 물에 빠졌다가 멀쩡해도 병원에 꼭 가서 진찰을 받으라 하는 것과 비슷한데 그렇죠.. 우찌되었든, USB 단자 쪽에 보니 이미 녹이 슬어 있더군요. 오늘 대리점에 갔더니, 갤럭시S 로 다시 바꿔 준답니다. 추가적인 비용 발생은 없고, 새로운 갤럭시S 를 받은 날로 부터 다시 2년 약정으로 사용한다는군요. 이전과 동일하게 55,00..

새로운 문화 현상을 봤을 때 100만 명 이상이 따라하면 '패션'이라 말하고, 5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면 '트렌드', 1천만 명 이상을 넘어서면 '문화'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