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튜닝하다 보면, 결국 순정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기는 했지만, 어플에서도..
Launcher Pro 를 주로(?) 사용하고 간혹 다른 런처 어플들을 이용했지만, 결국 순정 어플로 돌아가게 되네요.
아래 이미지는 두번째 홈 스크린(바탕 화면)에 모아 놓은 시스템 관리툴 들입니다.
어떤 것은 위젯이고, 어떤 것은 어플 바로가기 입니다.
Advanced Task Killer Froyo 는 Froyo 이전 어플 보다 메모리와 CPU 관리 능력이 좋아져서,
다른 Task Killer 어플을 사용하다가 역시 맨 처음에 설치했던 어플로 되돌아 왔구요.
Quick System Info Pro 는 Advanced Task Killer Froyo 를 보완하기 위해 설치했습니다.
아래 'x i c' 위젯은 Quick System Info Pro 의 (위에서) 두번째 위젯입니다.
메모리 확보를 위해서 어플을 Kill 해야 하는 시점에서 Quick System Info Pro 위젯의 'x' 를 터치하고,
Advanced Task Killer Froyo 의 위젯을 터치하면 메모리 확보가 최적화 된다고 보면 됩니다.
아래 이미지는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두개의 위젯을 차례로 터치한 다음..
'실행 중인 서비스' 어플을 실행했을 때의 목록입니다.
Kill 해도 일정 시점에 다시 살아 나는 어플들입니다. 죽여도 소용없다는 것이지요.. ㅠ.ㅠ
'Date In Tray' 는 아래 이미지의 좌 상단에 표시되는 '22 WED' 관리 어플입니다.
기본 상태에서 일자와 요일을 알 수 없어서 추가한 사용자 어플입니다.
'삼성 키패드' 는 한글 입력기 입니다. 한글 자판 입력기도 굉장히 다양하지만, 결국 순정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래 왼쪽 이미지는 '응용 프로그램 관리' 어플을 실행했을 때의 '실행 중' 어플 목록입니다.
'다이얼' 과 '다이얼러 저장소' 의 경우 iOS 쪽에서는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은 어플이겠죠.
갤럭시S 는 전화기라는 마인드로 출발한 것이기 때문에 죽여도 자동으로 되살아 납니다.
아래 이미지는 Quick System Info Pro 에서 바라본 프로세스 목록과 Ignore 목록입니다.
삼성 홈과 키패드는 보호해 주어야 겠죠. 저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관리를 위해 TweetDeck 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Date In Tray 도 항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Advanced Task Killer Froyo 에서 바라본 프로세스 목록과 Ignore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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